경남 1일 576명 확진..전날 대비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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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76명으로 집계됐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1일 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거제 44명, 통영 24명, 사천 17명, 밀양 14명, 남해 12명, 함안 9명, 함양·거창 각 8명, 창녕 7명, 의령·산청 각 5명, 고성 4명, 하동·합천 각 2명 등 5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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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76명으로 집계됐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1일 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거제 44명, 통영 24명, 사천 17명, 밀양 14명, 남해 12명, 함안 9명, 함양·거창 각 8명, 창녕 7명, 의령·산청 각 5명, 고성 4명, 하동·합천 각 2명 등 5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6월30일) 확진자 557명 보다 19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6월24일) 대비 171명 많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4826명으로 입원치료 9명(위중증 1명), 재택치료 3204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37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월 Δ24일 405명 Δ25일 341명 Δ26일 211명 Δ27일 637명 Δ28일 578명 Δ29일 560명 Δ30일 557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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