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한 맨유 여름, 12년 만에 6월 영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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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여름 이적시장마다 적극 행보를 보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년 여름은 너무 한산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의 6월 영입 0명이 12년 만에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2013년 여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이후 부진한 성적에도 꾸준히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은 너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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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매 여름 이적시장마다 적극 행보를 보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년 여름은 너무 한산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의 6월 영입 0명이 12년 만에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2013년 여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이후 부진한 성적에도 꾸준히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 6월부터 영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은 너무 조용하다. 에릭 텐 하그 감독 부임으로 리빌딩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구단은 너무 소극적이다.
그나마 현재 강하게 연결되는 선수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이다. 더 용은 아약스 시절 텐 하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메리트가 있지만, 바르사와 이적료 합의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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