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세대는 없다 '신비롭지 않은..' 등 출판진흥원 '7월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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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의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와 과학기술학자 임소연의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민음사)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7월의 추천도서'가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여러 분야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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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의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와 과학기술학자 임소연의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민음사)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7월의 추천도서’가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여러 분야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7월의 추천도서’는 ‘그런 세대는 없다’와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을 비롯해 ‘이것도 산재예요?’(노동건강연대·보리출판사), ‘심장 소리’(정진호·위즈덤하우스), ‘금융 프렌즈가 우릴 기다려’(이현·곰곰),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창비), ‘어쨌거나 밤은 무척 짧을 것이다’(유운성·보스토크프레스) 등 7종이다.
□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작가)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연구교수,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 출판평론가 등이 참여한다. 추천도사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 또는 독서IN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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