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8월4~5일 개최..22일까지 사전등록

강승남 기자 2022. 7.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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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2022 제주플러스 제주국제환경포럼(JejuPLEF2002) 사무국은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022 제주국제환경포럼은 환경부와 유네스코, 제주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뉴스1, (주)ICC JEJU,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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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 생물다양성' 주제..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2022 제주플러스 제주국제환경포럼(JejuPLEF2002) 사무국은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오는 8월4일과 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플라스틱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열린다. 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메인섹션에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발표하고 있다. .2021.7.8/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2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2022 제주플러스 제주국제환경포럼(JejuPLEF2002) 사무국은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022 제주국제환경포럼은 환경부와 유네스코, 제주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뉴스1, (주)ICC JEJU,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플라스틱과 생물다양성(Plastics and Biodiversity)'이다.

포럼 첫날인 4일에는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플라스틱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한-아세안 세션'과 환경분야 전문가와 주요 리더들이 플라스틱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메인세션'이 열린다.

플라스틱이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5일에는 국내외 기업들이 탈 플라스틱을 향한 노력을 소개하는 '기업가세션'을 비롯해 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가능성을 짚어보는 세션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세션과 NGO들의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활동사례의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이 열린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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