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은 '괴물' 자이언 월리엄슨, 3천억원 '대박'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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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제2의 르브론 제임스로 평가받았던 자이언 월리엄슨에게 최대 2억3100만 달러(약 3천억 원)의 계약을 안겨줄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의 섐 샤나리아는 1일(한국시간)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윌리엄슨이 뉴올리언스와 5년 신인 최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인 첫 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시즌 개막 후 첫 3개월이나 결장했다.
발 부상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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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의 섐 샤나리아는 1일(한국시간)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윌리엄슨이 뉴올리언스와 5년 신인 최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윌리엄슨은 NBA 경력 3년 동안 평균 25.7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발 골절로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신인 첫 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시즌 개막 후 첫 3개월이나 결장했다. 그러나 건강했을 때는 괴력을 보였다.
키는 작지만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엄청난 힘을 지러 찰스 바클리와 비교되곤 했던 그의 체격 대비 운동능력은 역대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과체중으로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발 부상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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