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실종 2주 만에 나무에 묶인 채 발견 [DA: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AV배우가 실종 2주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1일(현지시간) 재팬타임스,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는 '아라노 리나'라는 예명으로 성인 배우로 활동하는 신노 리나(23)가 지난달 18일 오전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산페이는 증거 부족으로 풀려났지만, 경찰은 산페이 차량의 운전기록장치에서 위치 정보 등을 확인하고 18일 별장에서 약 1㎞ 떨어진 숲길에서 신노의 시신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재팬타임스,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는 ‘아라노 리나’라는 예명으로 성인 배우로 활동하는 신노 리나(23)가 지난달 18일 오전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것은 발견 당시 그는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나무에 묶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노는 지난달 6월 5일 지인을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가족은 사흘 뒤인 8일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6월 14일, 산페이 히로유키(33)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산페이와 신노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후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촬영회에서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민 “그만하자”…장가현 “이제 진짜 끝난 것 같아” 오열(우이혼2)
- 이예림, 김영찬+이경규 놀랄 파격 드레스 자태 [DA★]
- 넉살 열애, 6살 연하 회사원과 “2년째♥” [공식]
- 트렌스젠더 풍자 “고관절 괴사, 허벅지 뼈 절단하고 수술” [종합]
- 관중에게 침을?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벌금 1만 달러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월세 1200만원씩 내는 소유, ‘성수동 부동산’ 큰손 되나 (우아한 인생)
- “버닝썬 공갈젖꼭지 용도 충격”…홍콩 스타도 피해 고백
- 구혜선 “이성교제 보다 친구관계 기준 높아, 슬픔 나눌 사람無” (금쪽상담소)
- 김희선, ‘전남편’ 공개하고 한선화 울리고…존재감 찢었다 (밥이나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