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715명, 사흘 만에 다시 1만명대..위중증 53명, 사망 7명

김우현 2022. 7. 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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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1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15명 늘어 누적 1837만955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0일 이후 네자릿수를 나타내다가 같은 달 29일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네자릿수로 내려갔으나 사흘 만에 다시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239명→3423명→9894명→1만457명→9595명→9천528명→1만715명으로 하루 평균 8550명이 감염됐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53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7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2만456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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