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13명..1주 전보다 소폭 늘어, 코로나 감소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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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13명이다.
지난 2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179명→131명→318명→346명→283명→241명→313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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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13명이다.
전날 집계치(241명)보다 72명 늘었고 1주 전인 25일(249명)에 비해 6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5797명이 됐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92명, 원주 54명, 강릉 35명, 동해 12명, 속초 11명, 삼척 6명, 홍천 8명, 횡성 3명, 영월 4명, 평창 5명, 정선 1명, 철원 28명, 화천 25명, 양구 3명, 인제 17명, 고성 4명, 양양 5명이다. 태백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179명→131명→318명→346명→283명→241명→313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8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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