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첫날 26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7명↑

김정수 기자 2022. 7.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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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시작하는 첫날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5명이 추가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명, 일주일 전보다 87명 늘었다.

괴산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5명이 추가돼 사망자 730명 포함 56만16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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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51명 등 10개 시·군서 발생..누적 56만1641명
신속항원 174명, 유전자증폭 91명..위중증 환자 1명
(청주=뉴스1) 김정수 기자 = 7월을 시작하는 첫날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News1

7월을 시작하는 첫날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명, 일주일 전보다 87명 늘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74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9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51명, 충주 34명, 음성 19명, 제천 15명, 증평 14명, 진천 12명, 단양 11명, 옥천 4명, 영동 3명, 보은 2명이다. 괴산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5명이 추가돼 사망자 730명 포함 56만1641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6만302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339명으로 이 가운데 1181명(일반관리군 1138명·집중관리군 43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4차 17만7893명(11.2%), 3차 109만9013명(69.1%)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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