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13명..전날보다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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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3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79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874명(치명률 0.1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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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3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지난달 30일) 241명보다 72명 늘어난 인원이며, 전주보다 64명 증가한 수치다.
도내 18개 시‧군별로는 춘천 92명, 원주 54명, 강릉 35명, 철원 28명, 화천 25멍, 인제 17명, 동해 12명, 속초 11명, 홍천 8명, 삼척 6명, 평창 5명, 영월 4명, 고성 4명, 횡성 3명, 정선 1명 등이다. 태백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79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874명(치명률 0.17%)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0.7%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6개 중 2개가 사용 중(가동률 5.6%)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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