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세계선수권 19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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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열린 대회 19~20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에 36-31로 승리했다.
한국은 1981년 대회 첫 출전 이후 10위 이하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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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열린 대회 19~20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에 36-31로 승리했다.
32개 출전국 가운데 최종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대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다.
한국은 1981년 대회 첫 출전 이후 10위 이하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다. 세 차례 9위를 기록한 게 가장 저조한 성적표였다.
2014년 크로아티아 대회에서 러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급격한 하락세다. 비유럽국가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건 당시 한국이 유일하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일본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 우승은 노르웨이와 헝가리가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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