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선공개 곡부터 터졌다..아이튠즈 84개 지역 1위

[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앨범 예열을 완료했다. 

제이홉은 지난 1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선공개 곡 ‘모어’(MORE)를 발표했다. ‘모어’는 2일 오전 7시 기준, 8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등이다. 이뿐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10시간 11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 곡이다. 제이홉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로우와 샤우팅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가사에는 그가 상자 안에서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풀어냈다.

상자 안에서 피어오르는 열정, 야망, 욕심의 불꽃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제이홉이 세상을 향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픈 당찬 포부와 순수한 열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5일 솔로 앨범 전곡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