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서울 낮 최고 34도

2022. 7. 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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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과 충남 서해안에 5∼40㎜(많은 곳 6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 충청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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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
장마가 계속되는 2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과 충남 서해안에 5∼40㎜(많은 곳 6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 충청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온열질환이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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