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취임 "더 큰 부평, 수도권 중심 도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의 4년,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나아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차준택 민선8기 부평구청장이 지난 1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재선 단체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부평구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사전 공연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앞으로의 4년,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나아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차준택 민선8기 부평구청장이 지난 1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재선 단체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지역주민들과 부평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취임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4년 전 차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해 취임식 대신 지역의 재난안전상황을 점검하며 민선7기를 시작했다.
이번 취임식은 부평구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사전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차 구청장의 취임 선서 후 김상섭 부평구 부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추진 중인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라는 뜻이다"면서 "이 뜻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더욱 겸허하게,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속 마무리되면 부평구 인구는 곧 5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다시 맞는 인구 50만 시대, 주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