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케어링, 7월부터 요양보호사 급여 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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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주식회사(이하 케어링)은 올 7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요양보호사 급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조용욱 케어링 운영이사는 "하지만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더 좋은 급여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급여 인상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님들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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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케어링 주식회사(이하 케어링)은 올 7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요양보호사 급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케어링의 일반요양의 경우, 하루 4시간씩 20일 근무 기준으로 월평균 104만 원을 급여로 지급한다. 케어링의 가족요양 급여는 현재 월평균 44만 원(60분) / 93만 원(90분)으로 높은 급여를 유지하고 있다.
조용욱 케어링 운영이사는 “하지만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더 좋은 급여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급여 인상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님들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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