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경부고속선 사고 복구 완료 및 열차운행 재개

2022. 7.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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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1일 발생한 경부선 SRT 궤도이탈 사고 복구를 완료하고, 2일 07시 13분부터 경부고속선 대전~오송역 간 상행선 운행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직후부터 철도재난상황반을 가동하고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조속한 열차운행 재개 및 승객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였다.

또한, 어명소 제2차관은 2일 새벽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최종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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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1일 발생한 경부선 SRT 궤도이탈 사고 복구를 완료하고, 2일 07시 13분부터 경부고속선 대전~오송역 간 상행선 운행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 하행선은 첫 KTX 열차(서울 05:05 → 진주 08:33)부터 정상 운행 중

국토교통부는 사고 직후부터 철도재난상황반을 가동하고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조속한 열차운행 재개 및 승객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였다. 2일 7시에는 선로와 전차선 등을 복구하고, 7시 13분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선로의 안전성 확인도 마쳤다.

한편, 원희룡 장관은 사고 당일 23시 10분부터 서울역 상황을 점검하며 열차를 타고 내리는 국민들께 이번 사고로 열차 이용에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을 직접 사과드리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고속열차 취소·지연 현황 : 운행취소 14대, 운행지연 최대 326분까지 발생

또한, 어명소 제2차관은 2일 새벽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최종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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