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美친 텐션 4인방 때문에 "쫓기듯 게임 짜"..폭소('지구오락실')[종합]

박근희 2022. 7.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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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나영석 PD가 조급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전파를 탄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게임 집착러'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본격적인 게임 전쟁을 시작했다.

이은지는 "나 시스루 원피스 챙겨왔다"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서울 돌아갈때까지 안 입는 걸 미션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영석 PD는 "이렇게 쫓기듯 게임을 짜 본 것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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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 나영석 PD가 조급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전파를 탄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게임 집착러’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본격적인 게임 전쟁을 시작했다.

영지는 “(해외 있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까 배 탈 때 살짝 실감 났다”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여기만 보면 양평, 가평이다”라고 동감했다.

미미는 “나 연습생 때 진짜 많이 먹었다. 라면 2봉 삼각김밥 2개, 아이스크림, 빵까지 먹었다. 안무연습이 힘들어서 살이 안 쪘다. 2시간씩 뛰었다”라고 말하기도. 안유진은 “14세에 연습생을 시작했다. 하교하고서 연습실을 찾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영지는 “언니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아은지는 “나는 아이유님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잘 잤으면 하는 게 사랑인 거 같아”라고 말해 영지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지는 “감동받았어”라고 말하기도.

다음날 관광을 나선 4인방. 이은지는 “나 시스루 원피스 챙겨왔다”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서울 돌아갈때까지 안 입는 걸 미션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핫한 루프탑을 가겠다는 의지를 품은 이은지는 안유진에게 “팀장님한테 루프탑 가도 되는지 물어봐”라고 말했고, 안유진은 “그냥 갈래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나영석 PD는 “이렇게 쫓기듯 게임을 짜 본 것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늘 끝나면 다음 거 언제하냐고 하면 우리도 쫓긴다”라고 덧붙였다. 영지는 “영석님 우리 슬로 다운 하겠다”라고 답했다.

나영석 PD는 “여러분을 관찰한 결과 식성이 둘로 나뉜다”라고 말했다. 영지와 미미, 유진과 은지가 한 팀이 됐다. 나영석 PD는 “구호 있냐”라고 물었고, 영지는 “우리 글리코겐으로 하자”라고 말했다. 은지는 “저희는 밥밥디라라로 하겠다”라고 답했다.

레트로 음악 퀴즈가 시작됐고, 이은지에 이어 미미가 맞혔다. 다음 퀴즈는 영지가 맞혀 승리는 영지와 미미팀이 가져갔다. 다음 퀴즈가 이어졌고, 안유진이 ‘비밀번호 486’을 맞혔다.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안유진은 “이 노래는 잘 안다”라고 답했다.

이영지가 ‘동방신기’의 ‘주문’을 맞혔고, 멤버들은 책상 앞으로 나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미미는 “내가 댄스동아리에서 처음 배운 노래다”라며 반가워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뿅뿅 지구오락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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