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일 신규 확진 407명..전날보다 9명↑

김동수 기자 2022. 7.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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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1일 40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64명, 전남에서 243명 등 총 40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확진자 398명(광주 171명·전남 227명)에 비해 9명 늘었다.

광주·전남은 최근 일주일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300~400명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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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진단 검사.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1일 40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64명, 전남에서 243명 등 총 40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확진자 398명(광주 171명·전남 227명)에 비해 9명 늘었다.

광주·전남은 최근 일주일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300~400명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 확진자 164명 중 7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157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기존 누적치인 567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 확진자 243명 중에는 7명이 해외유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483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52명, 여수 48명, 광양 37명, 목포 21명, 나주 15명, 고흥 10명으로 나머지 지역에서는 10명 미만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함평과 신안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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