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해준 "해바라기 그림 선물 받고.. '최준'으로 대박" [종합]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김해준이 해바라기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2년 차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나래의 친구로 ‘최준’ 캐릭터를 연기중인 김해준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알콩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여기와서 처음으로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정말 팬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제가 구독자 12만 정도일때부터 봤다. 떨리네”라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코쿤 회원님이 제 인스타에 진짜 댓글도 남겨줬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는 “본캐가 진짜 매력적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본캐가 매력없으면 부캐로만 살아야해. 인생을 리셋해야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알람 없이 일어난 김해준은 시원한 민소매 잠옷 차림으로 거실로 나섰다. 김해준은 “이 집은 올해 1월에 이사왔다. 이사온 지 5개월 됐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혼자 있는 시간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정문에 해바라기 그림이 위치해 있다. 김해준은 “해바라기 그림을 선물을 받은 이후로 최준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고수를 씻기 시작한 최준은 닭가슴살에 주방 가위로 고수를 서걱서걱 썰기 시작했다. 김해준은 “여름에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으면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김해준은 조립선반을 꺼내 만들기 시작했다. 김해준은 “이사온 지 얼마 안돼서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공구박스를 꺼낸 김해준은 “이것만 있으면 금방이지”라고 말하며 조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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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