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떠나지 않는다. PSG와 5년 연장 조항 발동

이원만 2022. 7. 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출신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현재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5년 더 남기로 했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각) '최근 첼시 등 EPL 구단 이적설이 나왔던 네이마르가 PSG와 5년 연장 계약조항을 발동시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의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지난 2021년 PSG와 5년 연장 계약 조항에 사인했고, 최근 이를 발동시키면서 2027년까지 PSG에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브라질 출신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현재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5년 더 남기로 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3 구단과 이적에 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PSG와 계약기간 연장 조항을 발동한 것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각) '최근 첼시 등 EPL 구단 이적설이 나왔던 네이마르가 PSG와 5년 연장 계약조항을 발동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2027년까지 PSG에서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스페인의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지난 2021년 PSG와 5년 연장 계약 조항에 사인했고, 최근 이를 발동시키면서 2027년까지 PSG에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조항을 발동하게 되면서 네이마르는 5년간 1억5500만파운드(2424억원)를 PSG로부터 받게될 전망이다. PSG는 최근 네이마르를 영입해 갈 구단을 찾고 있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움직임에 호응해 첼시 구단 등이 네이마르에 강력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계약 연장안을 발효하면서 타 구단 이적은 사실상 무산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일본 유명 배우 오구리 ��, 사생활 유출 논란..알몸 사진 충격
박수홍, 그 동안 침묵 했던 이유..“엄마 지키고 싶다”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안선영, 학부형 상담에도 배꼽 노출 '파격'…“크롭가디건은 좀 심했나?”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