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집에서 도토리묵 만드는 야무진 솜씨..새송이로 회국수까지? [종합]

김예솔 2022. 7.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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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과 새송이 회국수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인터넷에 도토리묵가루가 뜨더라. 그게 뭐야 하고 사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새송이버섯을 썰어 데친 후 국수에 넣고 육수를 부어 새송이 회국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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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과 새송이 회국수를 완성했다. 

이날 이찬원은 대용량 냄비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찬원은 도토리묵 가루를 꺼냈다. 이찬원은 "인터넷에 도토리묵가루가 뜨더라. 그게 뭐야 하고 사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가요무대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도토리묵가루를 물에 풀어 젓기 시작했다. 이어 완성된 묵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재빨리 통에 담았다. 이찬원은 "묵이 빨리 굳어서 빨리 넣어야 한다"라며 재빠르게 행동했다. 

이찬원은 묵에 김치와 양념을 넣고 무침을 만들었다. 맛을 본 이찬원은 "김치가 기본적인 간을 해줘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찬원은 무침에 냉면육수를 넣어 묵사발을 만들었다. 

이어 매콤한 냉국수를 만들었다. 이찬원은 "새송이가 1,2분 정도 데치면 회의 식감과 비슷하다고 하더라. SNS에서 유행했는데 정말 회랑 식감이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새송이버섯을 썰어 데친 후 국수에 넣고 육수를 부어 새송이 회국수를 완성했다. 데친 새송이를 맛본 이찬원은 "진짜 문어숙회나 오징어회를 먹는 식감"이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심지호는 레몬과 맛술, 간장을 넣어 레몬간장을 완성했다. 심지호는 "여름에는 레몬이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호는 깻잎가지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심지호는 가지를 잘라 물기를 제거한 후 가지의 겉면에 참기름을 발라 구워냈다. 심지호는 "가지를 구우면 풍미가 올라가고 식감도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호는 완성된 깻잎가지장을 가지고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심지호의 아버지는 70대에도 큰 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심지호는 "부산 사나이라 말씀이 별로 없다"라며 "내가 일할 때 아이를 봐주실 때도 있다. 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아이들을 돌보는 게 무척 힘들었을 것 같다. 쉽지 않으실텐데 옆에 계셔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심지호의 아들 이안과 딸은 '편스토랑'에서 1등하지 못한 아빠 심지호에게 "편스토랑 1등하지 않아도 우리에겐 최고의 아빠"라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심지호는 파프리카 소금장과 레몬간장을 이용해 유린기를 만들었다. 심지호는 닭다리살을 우유에 재워 낸 후 양념을 하고 구워냈다. 심지호는 파프리카를 이용한 소금장으로 독특한 맛을 낸 양념을 만들었다. 심지호는 구운 닭에 참외, 파프리카, 숙주를 올린 후 소스를 뿌려 유린기를 완성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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