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가 쏘아올린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

허민녕 입력 2022. 7.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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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리뷰만 3만개 돌파, 별점은 만점에 가깝다.

쿠팡플레이 화제의 시리즈 수지 인생작 '안나'가 그것.

수지가 화제작 '안나'에서 소화한 의상은 무려 150여벌.

한편, 6개 쇼트 시리즈 형태의 '안나'는 'SNL 코리아'에 이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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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속 수지 패션 퍼레이드의 일등공신은 한국 디자이너들이었다. 위에서부터 뉴욕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권순일의 브랜드 ‘순일’(SOONIL), 자매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보아보’(오른쪽), ‘비에이유바이브라이드앤유’ 제품.

[뉴스엔 허민녕 기자]

자체 리뷰만 3만개 돌파, 별점은 만점에 가깝다. 쿠팡플레이 화제의 시리즈 수지 인생작 ‘안나’가 그것.

‘역대급 드라마, 인생캐 수지’란 극찬에 비례하는 쿠팡플레이 사상 최고 인기는 당연. ‘안나’가 뜨며 타이틀 롤을 맡은 수지의 아웃핏(Outfit) 또한 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됨은 물론, ‘안나’ 원작으로 알려진 소설 ‘친밀한 이방인’도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수지가 화제작 ‘안나’에서 소화한 의상은 무려 150여벌. 극중 유미가 안나로 변신하며 착용한 룩이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감별사들의 레이더에 잡힌 브랜드는 ‘의외로’ 국내 디자이너 것들이 상당수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를 비롯, 비에이유바이브라이드앤유(BAU by Bride And You),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순일(SOONIL)이 대표적.

그런 가하면 ‘안나’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 또한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각종 도서판매사이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7월1일 교보문고 기준 ‘친밀한 이방인’은 국내도서 소설부문 3위, 분야종합으로도 지난 주 대비 무려 7계단이나 오른 15위에 올라있다. 2017년 출간된 작품으로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자인 정한아가 썼다.

한편, 6개 쇼트 시리즈 형태의 ‘안나’는 ‘SNL 코리아’에 이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상태. 타이틀 롤 수지는 ‘안나’를 통해 한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던 차세대 원톱 여배우 왕좌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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