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북 전단'으로 유입 주장한 북한.."색다른 물건 접촉 금지"

2022. 7. 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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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경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계속 방역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주민들이 '색다른 물건'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발견 즉시 통보하는 전 인민적인 감시 및 신고 체계와 비상 방역대들에서 엄격히 수거, 처리하는 방역학적 대책들을 더욱 강화할 데 대한 비상지시를 발령하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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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경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계속 방역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주민들이 '색다른 물건'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발견 즉시 통보하는 전 인민적인 감시 및 신고 체계와 비상 방역대들에서 엄격히 수거, 처리하는 방역학적 대책들을 더욱 강화할 데 대한 비상지시를 발령하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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