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종국 추천' 홈짐 공개..체중 53→59.7kg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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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버피 테스트, 케틀벨 등으로 몸을 푼 뒤, 홈짐으로 이동해 운동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홈짐 끝판왕 김종국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또 운동인들끼리 통하는 게 있다. 제대로 알려주셔서 똑같은 장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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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38살이 되지 않았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운동을 해야 된다더라. 다시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피곤해하면서도 요가 매트를 꺼내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다. 전날 야식을 먹어 소화가 안 됐다는 그는 일어나자마자 닭가슴살도 꾸역꾸역 먹었다.
그는 운동에 앞서 몸무게를 측정하기도 했다. 키가 149cm인 그의 몸무게는 59.7kg이었다. 앞서 다이어트로 53kg까지 체중을 줄였지만, 다시 몸무게가 돌아온 것.
박나래는 버피 테스트, 케틀벨 등으로 몸을 푼 뒤, 홈짐으로 이동해 운동을 시작했다. 홈짐에는 고급스러운 운동 기구가 가득했다. 박나래는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홈짐 끝판왕 김종국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또 운동인들끼리 통하는 게 있다. 제대로 알려주셔서 똑같은 장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과한 거 인정한다. 나중에 욕심이 생겨 기구를 바꾼다는데 나는 처음부터 끝판으로 갔다. 종국 오빠가 할 수 있는 무게까지 설치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체육관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UFC에 빠져있다며 "경기를 보다 보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피가 끓는다. 격투기가 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코쿤 회원님이랑 술을 마시다 격투기 이야기가 나왔다. 정찬성 선수의 경기를 너무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코쿤 회원님이랑 아는 사이더라. 배워보고 싶다 해서 소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찬성이 "격투기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박나래는 "매콤하게 배워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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