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평상복 입으니 더 어려진 동안 미모 '반하겠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너무 더워 더워 더워 !!!!!!!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노랑색 바지와 스트라이프 무늬 티져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손 브이부터 양손 브이, 꽃받침 자세까지 아이돌 못지 않은 면모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송가인은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스태프들과 함께 상다리 휘어지는 한정식 먹방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4월 정규앨범 '연가'를 발표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