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오늘(2일) 김택수X유승민 편

진향희 2022. 7. 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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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수와 유승민이 '국대는 국대다'에서 붙는다.

오늘(2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7회에서는 '아시아의 호랑이' 김택수와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황제' 유승민의 사제 간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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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MBN
택수와 유승민이 ‘국대는 국대다’에서 붙는다.

오늘(2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7회에서는 ‘아시아의 호랑이’ 김택수와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황제’ 유승민의 사제 간 대결이 펼쳐진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이인 만큼 이날 경기는 역대급 명경기로 박빙의 듀스가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김택수는 이번 시합을 위해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작진은 “2004년 은퇴했지만 이후로도 현역 지도자로서 꾸준히 볼 감각을 유지해온 김택수와 2014년 은퇴 후 라켓을 잡지 않은 유승민이 서로의 ‘핸디캡’을 공략하는 훈련을 이어가며 승리를 향한 집념을 보였다”며, “사전 기량 테스트에서도 기상천외 묘기 탁구와 ‘몸풀기용’ 맞랠리를 통해 불꽃 승부욕을 드러낸 두 레전드의 진정성 넘치는 승부가 시청자들에게 격한 몰입과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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