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첫 재도전 축제의 날 열린다

7전 8기 재도전 상징 7월 8일 행사 개최
김경만·장제원 의원 감사패

[서울경제]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2022 재도전 축제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7월 8일은 7전 8기 재도전을 의미한다.

‘재도전 축제의 날’은 제 1회 행사로서 경제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새로운 연대를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재도전 기업가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관계 기관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 중소벤처기업부 재도전 지원 정책 소개, 행안부 실패박람회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재창업을 했거나, 재도전을 계획하고 있으면 행사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사전 접수는 해야 한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