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열대야에 높아진 불쾌지수 날려버릴 中企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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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습기능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흡수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각방냉방' 트렌드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냉방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채널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한 후 구매하려는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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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AI 서큘레이터', 위닉스 '무선서큘레이터' 인기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냉방가전을 찾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창문형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등 신속하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쿠쿠 저소음 에너지효율 1등급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인버터를 이중으로 장착해 소음을 크게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취침 모드 가동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데시벨) 소음을 구현했다. 냉방성능은 높이고 전력소모는 최소화한으로 낮춘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다.
제습기능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흡수한다. 제습 과정에서 발생한 뜨거운 바람도 밖으로 내보내 준다.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는 고성능·저소음 BLDC 항공 모터를 장착했다. 사이즈가 14인치로 커진 7엽 날개를 장착해 공기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실내 온도를 감지한 후 바람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ECO 모드를 탑재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해준다.
◇SK매직 바람세기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서큘레이터'
SK매직은 실내 온도를 감지해 바람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서큘레이터' 2종을 내놨다.
제품은 총 12단계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45~90도가지 상하좌우 각도 조절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12인치의 날개가 회전하며 만든 3D입체 바람이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킨다. 전원이 꺼지면 서큘레이터 팬이 정면으로 자동 복귀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작동하면 제품 스스로 실내 온도를 감지해 풍속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일반 모터 대비 전력 소비가 절반 수준인 고효율 BLDC(Brushless DC) 모터를 탑재했다. 저소음 설계로 소음도 줄였다.
제품은 Δ순환풍 Δ수면풍 Δ유아풍 등 맞춤별 모드를 제공해 리모콘 하나로 각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위닉스 8단계 풍속 조절·20시간 연속 작동 무선서큘레이터
위닉스는 '2022년형 무선 서큘레이터'를 출시했다. 고성능 BLCD 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8단계로 풍속을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20시간 연속 작동한다. 높이는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좌우회전은 물론 상하 각도 조절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3D 입체바람을 보낼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전기요금 부담이 낮고 높은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각방냉방’ 트렌드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냉방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채널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한 후 구매하려는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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