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재석 떠나 강호동 곁으로.."설레는 이사 준비"

정서희 기자 2022. 7.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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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이사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이사 준비. 과연 우리 집에 들어올 친구들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가구 매장에 방문한 이지혜가 새집에 들여놓을 가구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대인으로부터 이사 통보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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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이사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이사 준비. 과연 우리 집에 들어올 친구들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가구 매장에 방문한 이지혜가 새집에 들여놓을 가구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있다. 테이블부터, 소파, 선반, 아이들 침대,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어, 인테리어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앞서 이지혜는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대인으로부터 이사 통보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서 살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사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야 했다. 고민 끝에 결국 같은 아파트지만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면서 "한강뷰는 잃었지만, 새로 이사 가는 곳은 강호동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외에도 MBN '돌싱글즈3',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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