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치료 중 코로나19 환자 7000명대로 감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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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가 7000명대로 줄었다고 2일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7월1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474만8530여명이며 99.843%에 해당한 474만1090여명이 완쾌되고 0.155%에 해당한 736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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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하루 추가 발열 환자 4000명대 유지 발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가 7000명대로 줄었다고 2일 주장했다.
부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30일 18시부터 7월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410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4870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하루 추가 발생 발열 환자 수가 지난달 말 4000명대로 떨어졌고 이날 4000명대 초반까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치료 중인 환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대로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7월1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474만8530여명이며 99.843%에 해당한 474만1090여명이 완쾌되고 0.155%에 해당한 736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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