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필리핀 대통령, 빠른 시일 내 尹과 양자회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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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이 오늘(2일) 귀국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빠른 시간 내에 양자 회담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자 회담이 안 된다면 아세안 회의라든지, 다자 회의에서라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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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이 오늘(2일) 귀국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빠른 시간 내에 양자 회담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자 회담이 안 된다면 아세안 회의라든지, 다자 회의에서라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3박 5일간의 특사단 방문 성과에 대해서도 한국과 필리핀 간의 방위협력, 특히 우리가 제조하고 있는 FA50 전투기와 잠수함 부분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필리핀도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특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서 깊은 공감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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