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14살 때부터 연습생, 엄마랑 헤어질 때 엄청 울어"(지구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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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미미는 "연습생 때 진짜 많이 먹었다. 그때는 안무 연습이 너무 빡셌다. 2시간 동안 계속 뛰었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안유진은 "14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하교 후 회사에 가서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안유진은 "대전에서 살 때는 고속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다. 엄마랑 헤어질 때 엄청 울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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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유진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세계관에 따라 2000년대 태국으로 떠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방콕에 위치한 첫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서의 첫날 밤, 나영석 PD는 멤버들을 1층 로비로 불렀다. 그곳에는 맥주 10병과 안주들이 놓여 있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게임 결과 맥주를 얻는 데 실패했고, 아쉬운 대로 물을 마시며 안주를 즐겼다. 닭꼬치, 오징어꼬치, 오돌뼈 튀김까지, 나란히 앉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멤버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미는 "연습생 때 진짜 많이 먹었다. 그때는 안무 연습이 너무 빡셌다. 2시간 동안 계속 뛰었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안유진은 "14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하교 후 회사에 가서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안유진은 "대전에서 살 때는 고속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다. 엄마랑 헤어질 때 엄청 울었다"고 회상했다. 반면 이은지는 "나는 맨날 부모님과 살다가 자취를 30살 때 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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