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이브" 안유진, 예능인-아이돌 사이 갈등(지구오락실)[어제TV]

김명미 입력 2022. 7. 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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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예능인과 아이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세계관에 따라 2000년대 태국으로 떠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영석 PD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다이나믹 듀오 포토카드를 건넸고, 같은 카드를 선택한 이영지 안유진과 이은지 미미가 한 방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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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예능인과 아이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세계관에 따라 2000년대 태국으로 떠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방콕에 위치한 첫 숙소에 도착했다. 이영지는 "나 너무 행복하다. 고맙다. 영석이 형"이라고 외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방 배정에 나섰다. 포토카드 선택에 따라 방콕의 룸메이트가 정해지는 룰. 나영석 PD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다이나믹 듀오 포토카드를 건넸고, 같은 카드를 선택한 이영지 안유진과 이은지 미미가 한 방을 쓰게 됐다.

이영지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떠난 가운데, 룸메이트 안유진은 침대에 누워 꿀잠을 잤다. 촬영 4일 전 독일 K-POP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촬영 전날 밤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 밤을 새우고 방콕에 날아온 안유진은 2시간을 내리 잤고, 멤버들은 "아기 같다"며 귀여워했다. 또 잠에서 깬 안유진은 "새로 태어났다. 아침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숙소에서의 첫날밤. 나영석 PD는 멤버들을 1층 로비로 불렀다. 그곳에는 맥주 10병과 안주들이 놓여 있었다. 이은지와 이영지는 "영석이 형 믿었다. 평생 가자"며 기쁨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방콕 첫날밤이다. 그래서 저희가 현지 맥주 3종을 10병 준비했다. 앞에는 단순히 꼬치만 깔아놨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지는 "그렇게 순순히 행복을 전달해주실 분이 아닌 것 같다"며 의심했고, 나영석 PD는 "안주는 나중에 드릴 거다. 중요한 건 맥주다"고 말했다.

그때 미미는 "술을 얻기 위한 게임이냐"며 "저는 못 마신다"고 털어놨다. 미미는 "주량이 얼마냐"는 물음에 "없다"며 '알코올 쓰레기'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안유진에게 "유진이는?"이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미미를 가리키며 "저도 사실은 이쪽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근데 모른다. 얘는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농담했고, 미미는 "예능과 아이돌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며 폭소했다. 안유진은 "난 아이브다. 난 아이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게임 결과 맥주를 얻는 데 실패했고, 아쉬운 대로 물을 마시며 안주를 즐겼다. 닭꼬치, 오징어꼬치, 오돌뼈 튀김까지, 나란히 앉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멤버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미는 "연습생 때 진짜 많이 먹었다. 그때는 안무 연습이 너무 빡셌다. 2시간 동안 계속 뛰었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안유진은 "14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하교 후 회사에 가서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안유진은 "대전에서 살 때는 고속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다. 엄마랑 헤어질 때 엄청 울었다"고 회상했다. 반면 이은지는 "나는 맨날 부모님과 살다가 자취를 30살 때 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지는 대뜸 "언니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이라는 완벽한 답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은지는 "나는 아이유 님 말이 맞는 것 같다. 잘 잤으면 하는 게 사랑 같다"고 답했고, 이영지는 "감동받았다"고 말하더니 "나영석 PD님 안녕히 주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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