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정찬성 스파르타 훈련에 구토 위기 "사람 좀비 만들어"(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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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기겁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정찬성의 만남이 공개 됐다.
박나래는 "첫사랑 만날 때보다 더 떨렸다"라며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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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기겁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정찬성의 만남이 공개 됐다.
김종국의 도움을 받아 만든 홈짐에서 운동을 마친 박나래는 곧바로 족발과 주먹밥을 먹어 웃음을 안겼다. 밥을 먹으며 UFC를 시청한 박나래는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 격투기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아드레날린이 풀리면서 들끓는다.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첫사랑 만날 때보다 더 떨렸다”라며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코쿤(코드 쿤스트) 회원님과 술을 한번 먹었다. 그때 격투기 이야기가 나왔다.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 경기를 너무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아는 사이더라. 나 너무 팬이라고, 격투기를 배우고 싶다 얘기를 해서 소개를 받아서 갔다. 너무 설��는데 긴장 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려본다. 연예인 본 기분이다”라고 안절부절하며 “코쿤이 겁을 너무 많이 줬다. 매니저 세 명이 왔다가 세 명이 토를 하고 갔다고”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요즘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 일 없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어떤 것을 배우고 싶냐는 정찬성의 질문에 “이왕 배우는 거 매콤하게 배우고 싶다. 격투기 좋아한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무에타이 선수처럼 완벽한 복장으로 갈아 입고 등장한 박나래는 정찬성과 함께 준비 운동을 시작했다. 쉬지 않고 이어지는 준비운동에 박나래는 “혹시 매니저분이 이 지점에서 토했나”라고 힘들어 했다.
이어 배를 땅에 붙이며 기어가는 동작을 하던 박나래는 구역질을 하듯 힘들어했다. 박나래는 “너무 힘들다.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라며 “족발이 약간 목젖을 쳤다. ‘잘못 왔나’라는 생각을 좀 했다. 사람을 좀비로 만들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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