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건후, 편식하면 강재준 배 된다는 말에 폭풍오열(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7. 2.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편식하면 강재준처럼 배가 나온다는 말에 오열했다.

이날 강재준은 찐건나블리가 배고파하자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떡볶이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강재준은 일단 소시지를 먹어보라고 설득했고, 건후가 넘어간 듯하자 이번엔 "소시지만 먹으면 삼촌처럼 배가 이렇게 나온다. 이렇게 되고 싶냐, 아니면 아빠(박주호)처럼 날씬해서 멋지고 싶냐"며 자신의 배를 가리켰다.

강재준은 당황해 "미안하다"면서 맘 상한 건후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편식하면 강재준처럼 배가 나온다는 말에 오열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에서는 황제성, 강재준이 찐건나블리 남매네 일일 삼촌으로 출격했다.

이날 강재준은 찐건나블리가 배고파하자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떡볶이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강재준은 시금치와 우유를 갈아 넣은 떡볶이에 짜장 떡볶이까지 두 종류를 뚝딱 완성했다. 소유진은 "색깔이 너무 예쁘다. (아이들이) 잘 먹을 것 같다. 나도 해봐야겠다"며 감탄했다.

그 가운데 건후는 고기가 먹고 싶다며 떡볶이 먹기를 거부했다. 이에 강재준은 일단 소시지를 먹어보라고 설득했고, 건후가 넘어간 듯하자 이번엔 "소시지만 먹으면 삼촌처럼 배가 이렇게 나온다. 이렇게 되고 싶냐, 아니면 아빠(박주호)처럼 날씬해서 멋지고 싶냐"며 자신의 배를 가리켰다.

건후는 "안돼"라며 울상을 지었다. 강재준은 "그러니까 양파도 적절하게 섞어 먹어야 한다"면서 "떡도 안 먹으면 배가 이렇게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결국 건후는 "안돼"라며 엉엉 울기 시작했다. 강재준은 당황해 "미안하다"면서 맘 상한 건후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