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판 에버튼, 린가드 영입 노린다

이형주 기자 2022. 7. 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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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가 제시 린가드(30)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일 "에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제시 린가드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에버튼은 린가드의 영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에버튼의 린가드 영입 추진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다.

에버튼은 린가드를 계속 주시해왔으며 직전 시즌 초 린가드의 대표인단과도 접촉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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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제시 린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버튼 FC가 제시 린가드(30)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일 "에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제시 린가드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에버튼은 린가드의 영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에버튼의 린가드 영입 추진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다. 에버튼은 린가드를 계속 주시해왔으며 직전 시즌 초 린가드의 대표인단과도 접촉한 적 있다. 

현재 에버튼은 공격진의 주축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를 판매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직전 시즌 겨우 잔류했을만큼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복수 포지션 보강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계약선수로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린가드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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