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일, 토).."한낮 30도 웃돌아"

최대호 기자 2022. 7.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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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토요일인 2일 경기도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분포를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대기불안정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도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와 교통안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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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7월 첫 토요일인 2일 경기도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33도, 이천 23~34도, 광명 23~33도, 김포 23~33도, 파주 22~31도, 연천 21~32도 등이다.

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오후 3시~오후 9시)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와 북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온이 33도 미만이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발효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대기불안정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도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와 교통안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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