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일, 토).."한낮 30도 웃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첫 토요일인 2일 경기도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분포를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대기불안정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도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와 교통안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7월 첫 토요일인 2일 경기도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33도, 이천 23~34도, 광명 23~33도, 김포 23~33도, 파주 22~31도, 연천 21~32도 등이다.
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오후 3시~오후 9시)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와 북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온이 33도 미만이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발효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대기불안정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도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와 교통안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