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정우성과 청바지 CF 찍던 때 그대로.."하루 세번 몸무게 측정"
2022. 7. 2. 05:0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친구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레스토랑을 찾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소영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매일 하루 세 번 꼭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한다. 1kg이라도 늘어있으면 바로 관리에 들어간다"라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던 만큼, 전성기 시절 그대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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