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영복 뒤태 잘 잡아줘"..미나, 꿀벅지+애플힙 '글래머 몸매' 제대로 인증했네

2022. 7. 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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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일 자신의 SNS에 "여행 첫날 날씨는 안 좋아도 저녁에 야간수영하러 인피니티풀 왔어요. 이 수영복 뒤태 너무 잘 잡아주네요. 딱 내 스타일"이라며 부산 해운대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위하고 있다. 미니 원피스 형식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미나는 수영장에 들어가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며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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