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 대령 추모 한미동맹상 제정.. 양국 중고생 대상 에세이-영상 공모

2022. 7.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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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와 공동으로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고 한미 양국의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와 영상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한미동맹과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웨버 대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웨버 대령(1925∼2022·사진)은 6·25전쟁 당시 오른팔과 오른 다리를 잃은 참전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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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와 공동으로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고 한미 양국의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와 영상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한미동맹과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웨버 대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웨버 대령(1925∼2022·사진)은 6·25전쟁 당시 오른팔과 오른 다리를 잃은 참전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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