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자부담 한시 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등 2개 사업의 자부담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도비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대상은 3840개사이고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818개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등 2개 사업의 자부담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도비로 지원한다.
그동안은 사업 지원 대상자의 자부담 비율이 10%였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대상은 3840개사이고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818개사다.
이들 업체는 내부 인테리어와 간판 등 점포 환경 개선, 무인 주문 결제시스템 설치, 홍보 및 광고 등 희망 분야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