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 만든다

박현준 2022. 7. 2. 0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 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니폼의 전면에는 대한항공 카드 'the Pass' 디자인을 응용한 탑승권 디자인을 담았고, 후면에는 캠페인 이름인 'Fly Again Together'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특별 유니폼은 국내 모든 공항에서 근무하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배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 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유니폼은 흰색, 청자색, 진청색의 세 가지 색상으로, 청자색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의 유니폼 색상을 그대로 활용했다. 유니폼의 전면에는 대한항공 카드 ‘the Pass’ 디자인을 응용한 탑승권 디자인을 담았고, 후면에는 캠페인 이름인 ‘Fly Again Together’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특별 유니폼은 국내 모든 공항에서 근무하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배포된다. 직원들은 해당 유니폼을 9월 30일까지 입을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