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경총,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짐단 협약

백소용 2022. 7. 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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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종합심층진단은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현대차의 깊은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세우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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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경총과 협력해 국내외 학자, 분야별 유수 전문가들과 미국·독일 등의 선진국 재해율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문화 수준을 분석한다. 국내외 사업장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심층진단하기 위해 민간기업이 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종합심층진단은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현대차의 깊은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세우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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