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30일 대전 썬샤인호텔에서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 한해 하나로마트 사업 추진방향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이 자리에서 ▲농축협 하나로마트 체인본부 구축으로 지원역할 강화, ▲소매유통분야 통합마케팅 활성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상품개발 확대 등을 논의하며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점 추진계획을 다방면에서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진석 선도조합협의회장(창원 내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조합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아산원예농협·금정농협·구례축산농협이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평군농협·대정농협(제주)·부여축협이 최우수상을, 여주축산농협 등 12개 농협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진석 협의회장은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가 농축협 하나로마트 사업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이 자리에서 ▲농축협 하나로마트 체인본부 구축으로 지원역할 강화, ▲소매유통분야 통합마케팅 활성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상품개발 확대 등을 논의하며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점 추진계획을 다방면에서 밝혔다.
발표를 맡았던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은 “농협형 체인본부 구축과 농축협 하나로마트 지원체계 강화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하나로마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