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TF, 오늘(2일) 연평도 찾아 숨진 해수부 공무원 위령제

박경준 2022. 7. 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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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가 고(故) 이대준 씨의 유가족과 함께 연평도를 방문합니다.

TF는 오늘(2일) 오후 연평도에서 이 씨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지내고, 사고 현장 주변 해역을 살펴보며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달 21일 출범한 TF는 그동안 국방부와 통일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 방문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어 사고 상횡을 재구성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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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가 고(故) 이대준 씨의 유가족과 함께 연평도를 방문합니다.

TF는 오늘(2일) 오후 연평도에서 이 씨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지내고, 사고 현장 주변 해역을 살펴보며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기상 상황이 허락한다면 이 씨의 실종 지점은 물론, 북방한계선(NLL) 최북단까지 진입할 계획입니다.

하태경 단장을 포함한 TF 위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한 뒤 3일 인천항으로 돌아와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TF는 또 다음 주 중 활동 내용을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 달 21일 출범한 TF는 그동안 국방부와 통일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 방문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어 사고 상횡을 재구성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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