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오너' 문현준 "젠지에 첫 패배 선사할 것"

성기훈 2022. 7. 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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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1이 DRX를 꺾고 단독 2위를 달성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이 깨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한 문현준.

T1의 다음 상대는 현재 전승을 기록중인 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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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1이 DRX를 꺾고 단독 2위를 달성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이 깨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한 문현준. 1세트 리 신을 통해 전령 스틸을 성공한 부분과 관련해 “강타 싸움이 헤카림보다는 리 신 싸움이 더 좋을 것 같아 도전했다”며 스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리 신 정글을 자주 기용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저처럼 숙련도가 높다면 리 신을 고평가해도 좋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T1의 다음 상대는 현재 전승을 기록중인 젠지다. 그는 “젠지를 제외한 모든 팀이 1패를 기록중이다. 저희가 처음으로 1패 만들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곧 있으면 데뷔 500일이다.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고 팬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날을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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