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 개막

조영두 2022. 7. 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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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 국민대 총장배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가 7월 1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했던 국민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는 올해에 무사히 개최되었는데 전국 남자대학 32개팀과 여자대학 12개팀이 참가하여 7월 10일까지 열흘간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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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 국민대 총장배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가 7월 1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했던 국민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는 올해에 무사히 개최되었는데 전국 남자대학 32개팀과 여자대학 12개팀이 참가하여 7월 10일까지 열흘간 열전을 벌인다.

국민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대학농구대회는 비록 학생들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이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진행되는 대회로 유명하다.

마치 국제대회 진행요원처럼 잘 준비된 30여명의 대회 스탭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대회를 진행하고 또한 전 경기가 학생들에 의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투엔티벅스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매 경기 MVP에게는 포토월 촬영과 함께 웨스트 진 베이커리과 농구 양말 등의 부상이 지급된다.
 

또한 매일 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에는 3점슛 이벤트와 캐리어컬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되며 김선형, 박지훈, 전태풍 등 유명 프로농구 선수들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국민대 총장배는 7월 10일(일) 남자부, 여자부 4강 및 결승이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사진_국민대 총장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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