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서명' 살라, 2025년까지 리버풀 남는다[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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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재계약에 서명했다.
리버풀은 1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살라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재계약 서명 후 살라는 구단 채널을 통해 "구단과 함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신이 난다. 모두에게 행복한 날이다. 재계약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 그래서 앞으로 일에 대해 집중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살라는 자타공인 리버풀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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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재계약에 서명했다.
리버풀은 1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살라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재계약 서명 후 살라는 구단 채널을 통해 "구단과 함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신이 난다. 모두에게 행복한 날이다. 재계약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 그래서 앞으로 일에 대해 집중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살라는 자타공인 리버풀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고, 리버풀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2022 P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17년 로마에서 이적한 이후,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8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포함 득점왕만 3차례 차지한 리버풀 리빙 레전드다.
변수가 생겼다. 재계약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이적설이 제기됐다. 좀처럼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러던 중 살라의 바르셀로나행이 거론됐지만, 살라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마네의 이적으로 마누라 트리오는 해체됐지만, 계약 기간 1년 남은 상태에서 살라 지키기에 성공했다. 마네는 떠났지만, 누녜스를 품었고, 살라 또한 잔류를 택했다. 리버풀에 대한 새 시즌 기대치 또한 높아졌다.
사진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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