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 SRT 복구 진행..상행선 2일 오전 정상화

김관진 기자 2022. 7. 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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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SRT 탈선 사고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상행선 정상운행은 2일 오전 9시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열차 운행이 모두 끝난 밤 11시부터 사고열차 이동 등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은 10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토부는 이후 시험운행을 거쳐 선로의 정상 여부를 판단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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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SRT 탈선 사고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상행선 정상운행은 2일 오전 9시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열차 운행이 모두 끝난 밤 11시부터 사고열차 이동 등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은 10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토부는 이후 시험운행을 거쳐 선로의 정상 여부를 판단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앞서 1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을 향하던 SRT 338호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탑승객 380명 가운데 11명이 다쳤고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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