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 관중 평균 1,642명..리그 최저
강규엽 2022. 7. 1. 23:53
[KBS 강릉]프로축구 강원FC가 올시즌 10차례 진행한 강릉 홈경기를 찾은 관중이 평균 1,642명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올시즌 가장 적은 평균 홈경기 관중 수입니다.
FC서울이 평균 9,206명으로 홈경기 관중 수가 가장 많았고, 성남FC와 김천상무FC가 강원FC와 함께 천 명대 관중 수를 나타냈습니다.
강원FC는 내일(2일)과 오는 5일, 성남, 울산과 각각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오는 8일부터 춘천에서 홈경기를 이어갑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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